민주당 오늘 선대위 첫 회의…추미애, 부산 방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6·13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합니다.

민주당은 지난 16일 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추미애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을, 당내 최다선인 7선의 이해찬 의원이 수석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또 당 지도부와 중진, 광역단체 후보 경선 출마자들이 대거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추 대표는 선대위 첫 회의를 마친 뒤 부산을 방문해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와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윤준호 후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