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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발목 관절에 '물'… 프랑스 오픈 참가 결국 취소

김영성 기자

입력 : 2018.05.23 21:32|수정 : 2018.05.23 21:32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 선수가 발목 부상으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프랑스 오픈에 나서지 않게 됐습니다.

정현은 MRI 촬영 결과 발목 관절에 물이 차 있어 좀 더 휴식이 필요하다며 이번 주 리옹 오픈에 이어 프랑스 오픈도 참가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20위에 오른 정현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프랑스오픈에 한국 선수 최초로 본선 시드를 배정받고 출전할 예정이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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