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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전국 공천자 대회에서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옆자리는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최근 이루어진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3위를 한 데에 대해 여론 조작일지 모른다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함께 단상에 올랐던 참석자들은 안 후보가 발언을 하는 와중에도 돌아가며 옆자리에 서서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발대식에서 눈에 띈 ‘안 후보 옆자리 사수 현장’ 영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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