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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성추행' 제보자들 만나보니…진술 속에 드러난 공통점

채희선 기자

입력 : 2018.05.22 09:19|수정 : 2018.05.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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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가 스튜디오 촬영 과정에서 원치 않는 노출 촬영과 성추행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스브스뉴스는 스튜디오 실장 A 씨와 촬영을 진행했던 또 다른 제보자 3명의 진술을 분석한 결과 촬영 과정에 공통점이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제보자들은 촬영 과정에서 협박과 불쾌한 신체 접촉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A 씨는 촬영이 합의하에 진행됐으며 협박과 성추행은 없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서 하현종 / 연출·구성·편집 박수정, 김경희 / 내레이션 하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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