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가자, 원정 16강!"…홍명보가 보는 신태용호는?

한국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가 오늘(21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찾아줬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선수 가운데 월드컵 4회 출전으로 가장 많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고, 동시에 수비수로서 두 골이나 넣은 두말이 필요없는 스타죠.

지도자로 변신해서도 2012년 런던월드컵 동메달로 많은 국민을 기쁘게 해줬습니다. 하지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는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본인도 처음 맛본 실패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지도자로 컴백할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만, 오늘은 일단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할 우리 대표팀을 응원하는데 집중했습니다.

TV로만 보던 축구스타와 이야기를 나누던 오늘, 저도 행복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때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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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