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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스튜디오 성폭력, 4년 전에도…

정형택 기자

입력 : 2018.05.21 22:20|수정 : 2018.05.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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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프리랜서 모델이 지난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피팅모델 일을 하면서 성적인 사진 촬영을 강요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피해자는 "양예원, 이소윤 씨와 비슷한 성추행 피해를 겪었으며, 자신도 용기를 얻어 이야기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몇 년전에도 이번 일과 흡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같은 사건이 반복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비디오머그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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