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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 트럭이 난간 치고 공장 건물에 돌진…운전자 숨져

화강윤 기자

입력 : 2018.05.21 06:58|수정 : 2018.05.21 06:58


오늘(21일) 새벽 1시쯤 경남 김해시 덕암산업단지 안 도로에서 25톤 화물차가 난간을 들이받고 5미터 아래 공장 건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최 모 씨가 숨졌고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지어진 공장 건물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이 갑작스러운 급커브로 이어지는 곳에서 사고가 났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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