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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아라 출신 박지연, 롱전과 전속 계약

입력 : 2018.05.17 13:10|수정 : 2018.05.17 13:10


티아라 출신 박지연이 중국 유력 연예기획사 롱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롱전은 박지연의 글로벌 음악, 드라마, 영화, 공연, 예능, 광고 등 모든 엔터 관련 업무를 책임진다. 

새 둥지를 튼 박지연은 하반기에는 홍콩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롱전 측은 "박지연과는 그동안 여러 방면으로 협력을 같이 했고 이를 바탕으로 인연을 쌓아왔다. 향후에도 박지연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박지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다양한 드라마 및 영화 출연으로 연기 활동도 하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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