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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박세리 등 골프 스타들, 골프 꿈나무 멘토로 나서

소환욱 기자

입력 : 2018.05.16 02:09|수정 : 2018.05.1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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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박세리 등 한국 골프의 영웅들이 유망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능나눔 행복라운드'에는 최경주, 박세리, 강욱순, 허석호, 박지은 등 골프 스타 15명이 멘토로 참가해 골프 꿈나무들을 지도했습니다.

2016 리우올림픽에 남녀 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했던 최경주와 박세리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앞둔 남녀 대표 선수들과 함께 18홀을 돌며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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