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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봉제 작업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원종진 기자

입력 : 2018.05.14 22:41|수정 : 2018.05.14 22:41


오늘(14일) 오전 8시 반쯤 서울 강북구의 한 지하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미싱기와 원단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미싱기 옆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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