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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공장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배정훈 기자

입력 : 2018.05.12 01:25|수정 : 2018.05.12 01:25


어제(11일) 오후 4시 5분쯤 경기 화성시 양감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기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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