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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파트서 '묻지마' 벽돌 투척…승용차 지붕 파손

원종진 기자

입력 : 2018.05.09 09:48|수정 : 2018.05.09 09:48


경기 화성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의 지붕이 누군가 던진 벽돌에 의해 파손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제(8일) 낮 2시쯤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7살 A씨의 차량이 떨어진 벽돌에 의해 지붕이 부서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아파트 위에서 벽돌이 떨어지는 CCTV 영상을 확보하고 벽돌을 던진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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