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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 못지않은 시구 선보인 꼬마 팬들 (feat.런닝맨)

박수진 기자

입력 : 2018.05.08 21:16|수정 : 2018.05.0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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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시구를 하러 온 꼬마 팬들이 깜짝 놀랄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5월 5일 기아와 NC의 경기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2018시즌 어린이회원 1호 가입자인 김시율 군이 시구를 했습니다.

애니메이션 런닝맨 캐릭터인 ‘리우’와 ‘미요’가 각각 시구 도우미와 시타자로 함께 했습니다.

김시율 군은 프로 못지않은 투구폼으로 관중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삼성과 한화의 경기에서도 어린이 팬이 감탄이 절로 나오는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는데요, 어떤 시구가 펼쳐졌는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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