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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중단에 엇갈린 운명…KIA 웃고, NC 울었다

박수진 기자

입력 : 2018.05.08 18:54|수정 : 2018.05.0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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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KBO 리그'에서 KIA는 NC를 상대로 11-3 낙승을 거뒀습니다. 1회 초 NC의 나성범 선수와 스크럭스 선수의 백투백 홈런으로 선취점을 내줬지만, 경기 도중 거세진 비로 인해 한 시간 가량 우천 중단된 뒤 전세를 뒤집은 짜릿한 역전승이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승부의 세계, 당시 현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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