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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극심

김민정 기자

입력 : 2018.05.07 15:25|수정 : 2018.05.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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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에 찾아온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오늘(7일), 나들이를 마치고 올라오는 차들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정체 현상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각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상행선의 정체가 심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같은 도로 정체가 오전 9~11시에 시작해 오후 5~6시쯤에는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체는 내일 새벽 1~2시가 돼서야 해소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부산과 울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오는데 6시간이 넘게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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