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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텍사스 클래식서 시즌 첫 우승…부진 털었다

하성룡 기자

입력 : 2018.05.07 15:19|수정 : 2018.05.07 15:19


박성현이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박성현은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차지한 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미국의 린디 덩컨에 1타 차 선두를 지키며 우승상금 19만 5천 달러, 우리 돈 2억 1,000만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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