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부도 동심으로…' 도서·벽지 어린이들의 특별한 외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대해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도서·벽지 접경 지역의 어린이 280여 명 등이 함께 의장군악대 시범행사를 관람했습니다.

초청 어린이들은 전통의장대 호위를 받으며 행사장 입장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명랑운동회에도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