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백악관 "5월 22일 워싱턴서 한·미 정상회담"

송인호 기자

입력 : 2018.05.05 07:07|수정 : 2018.05.05 07:45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22일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백악관은 오늘(5일)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2일 워싱턴DC의 백악관에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맞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정상은 이번 세 번째 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상황에 대한 긴밀한 조율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고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