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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민간항공기구, 다음 주 방북…'한국행 노선' 논의 예정

송인호 기자

입력 : 2018.05.05 07:41|수정 : 2018.05.0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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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민간항공기구 관계자들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해 '한국행 항공노선'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는 현지시간으로 오늘(5일) 한국으로 가는 새로운 항공노선을 열어달라는 북한의 요청을 현재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는 유엔 산하 정부 간 전문기구로, 민간항공 분야의 기술발전과 항공 기준을 제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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