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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행 항공노선' 요청…ICAO 내주 방북"

송인호 기자

입력 : 2018.05.05 00:19|수정 : 2018.05.05 00:19


국제민간항공기구 관계자들이 다음주 북한을 방문해 '한국행 항공노선'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는 현지시간으로 4일 한국으로 가는 새로운 항공노선을 열어달라는 북한의 요청을 현재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는 유엔 산하 정부 간 전문기구로, 민간항공 분야의 기술발전과 항공 기준을 제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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