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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4강…BMW 오픈서 2연승 거둔 '테니스 간판' 정현

입력 : 2018.05.04 21:31|수정 : 2018.05.04 21:31


여자탁구 남북 단일팀은 조금 전 세계선수권 4강전에서 일본에 3대 0으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반면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는, BMW 오픈에서 2연승을 거두며 2년 연속, 4강 고지를 밟았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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