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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장 되고 있지만…투잡 뛰는 '동네 책방' 대표들

하현종 기자

입력 : 2018.05.04 14:39|수정 : 2018.05.04 14:39




고양이 관련 서적과 굿즈로 가득한 고양이 책방부터 커피나 맥주를 마시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책방까지…

개성을 살린 동네 책방은 일주일에 한 개꼴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낭만적으로 보이지만, 동네 책방의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책 판매만으로 책방을 유지할 수 없어 투잡이나 아르바이트를 병행합니다.

운영이 어려워 폐점이나 휴점을 하는 동네 책방이 적지 않습니다.

기획 하현종/ 글·구성 권재경, 배혜민 인턴, 김지영 인턴/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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