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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특별기획] 코리안 구글러① '나는 한국에선 49등 하던 꼴찌'…최현정 구글 컴퓨터언어학자

이주형 논설위원

입력 : 2018.05.04 17:52|수정 : 2018.05.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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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하고 싶지, 내가 뭘 잘하지?'

'인공지능에게 말 가르치는 여자' 최현정 씨가 삶이 나락으로 빠졌다고 느꼈을 때 자신에게 되뇌였던 질문입니다.

지금은 구글 본사에서 전 세계 35개국 언어를 총괄하며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팀을 이끌고 있는 한국인 최 씨에게 자신의 삶과 인생, 세상을 바꿔놓을 기술에 관한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취재 김수형 정윤식 구성 김수형 편집 김준희 디자인 옥지수 연출 이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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