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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 정상 통화 때 북미회담 장소로 평양 거론 안 돼"

남승모 기자

입력 : 2018.05.02 08:08|수정 : 2018.05.02 08:08


청와대는 지난달 28일 한미정상 통화 때 평양이 후보지로 거론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회담 후보지로 두세 곳을 거론할 때 평양이 후보지에 없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만 북한이 선호하는 곳이 어딘지에 대한 얘기 자체가 없었다고 말해 북한이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평양을 선호한다는 일부 보도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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