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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측과 돈거래' 김경수 보좌관 15시간 조사 뒤 귀가

권태훈 기자

입력 : 2018.05.01 07:39|수정 : 2018.05.0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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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서 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보좌관 한 모 씨가 경찰에서 15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 씨는 작년 9월 드루킹이 운영하는 한 모임에 핵심 참가자로부터 현금 5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5백만 원을 왜 주고 받았는지, 또 돈 거래를 김경수 의원이 알았는지를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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