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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텔서 방화 추정 불…1명 부상

김정우 기자

입력 : 2018.04.27 10:43|수정 : 2018.04.27 10:44


아침 9시 2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모텔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1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69살 강모 씨가 양손과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모텔 4층에서 유류를 뿌린 뒤,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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