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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한 양계장에서 불…병아리 5만 8천여마리 폐사

전형우 기자

입력 : 2018.04.27 06:00|수정 : 2018.04.27 06:00


오늘(27일) 새벽 4시 반쯤 전북 순창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5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3동 4천620㎡가 모두 타고 병아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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