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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릴 막을 쏘냐'…혼성 컬링, 캐나다와 조 1위 다툼

이정찬 기자

입력 : 2018.04.26 21:47|수정 : 2018.04.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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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컬링 이기정-장혜지 조가 세계 선수권에서 지금 캐나다와 조 1위를 두고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나란히 6전 전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두 팀답게 초반 흐름은 팽팽했습니다.

1엔드 대량 실점 위기에서 한 점만 내준 대표팀은 2엔드에 석 점을 따내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현재 6엔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6대 2로 앞서 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27일) 16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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