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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남북정상회담 계기' DMZ 관광 상품 활성화 속도

입력 : 2018.04.26 18:28|수정 : 2018.04.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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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계기로 DMZ 관광 상품의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역에서 출발해 화천 칠성전망대와 평화의 댐을 둘러보는 DMZ 평화관광상품을 주 1회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2회로 확대하고, 주중에도 20명 이상 신청 시 상품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양구군 시티투어상품인 펀치볼 코스와 두타연 코스를 생태평화 테마 여행지로 육성하기로 하고, 오는 6월까지 여행사와 사회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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