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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운드가 아니었다니'…본의 아니게(?) SK를 낚을 뻔한 오재원

박수진 기자

입력 : 2018.04.26 16:17|수정 : 2018.04.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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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원의 감쪽같았던 노바운드 캐치가 비디오판독으로 뒤바뀌었습니다.  

25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벌어졌습니다. 8회 말 1사에서 두산 2루수 오재원이 김동엽의 타구를 노바운드로 잡아 아웃을 시켰습니다. 오재원의 자연스러운 수비에 모두가 아웃이라 생각한 찰나 김동엽이 비디오판독을 신청합니다. 원바운드가 됐다는 것입니다. 과연 비디오 판독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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