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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자율주행 인프라 첫 구축…10월 실증 운행

UBC

입력 : 2018.04.24 18:15|수정 : 2018.04.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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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울산에 자율주행 인프라가 구축되고, 10월에 자율주행차가 실증 운행합니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오늘(24일) 중구 이예로 성안교차로에서 자율주행차 실증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시는 5월까지 운전자의 개입이 없더라도 주행 가능한 자율주행 4단계 수준의 2호 차를 제작한 뒤, 9월까지 이예로 7km 구간에 차량·사물 간 통신을 구축하고, 10월에는 실제 이 도로 위에서 실증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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