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아버지 부시' 혈액 감염으로 입원…바버라 여사 별세 닷새만

유영규 기자

입력 : 2018.04.24 08:56|수정 : 2018.04.24 10:23


아버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2일 혈액 감염으로 입원했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부인 바버라 부시 여사의 별세 닷새만이자 장례식이 열린 다음날입니다.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CNN방송에 혈액 감염이 치명적인 패혈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부시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고 전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