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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논란 후 첫 모습…정우성·임청하와 함께 '미소'

입력 : 2018.04.23 11:17|수정 : 2018.04.23 11:17


배우 곽도원이 논란 이후 첫 모습을 드러냈다.

정우성은 22일 SNS에 임청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 '강철비'가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개막작에 초청돼 참석 중이다.

정우성은 임청하와 단 둘이 찍은 사진 외에 단체 사진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 곽도원이 있었다. 곽도원은 맨 뒷줄, 양우석 감독 옆에 서서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곽도원은 최근 소속사 임사라 대표가 "곽도원이 연희단거리패 후배들의 협박을 받았다"는 주장을 펼친 것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정우성 SNS>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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