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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둥이는 '양'…어떤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

하현종 기자

입력 : 2018.04.22 13:59|수정 : 2018.04.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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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의 충격으로 어미에게 버려진 하얀 새끼양(금이, 은이)을 가족들은 집에서 직접 돌보기로 결정했다. 초반에는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가족들의 따듯한 보살핌 속에 건강하고 밝게 자란 아이들. 한 달여간의 시간이 흐른 후 건강하게 자란 금이, 은이는 어미양과의 합사를 위해 다시 목장으로 돌아갔다.

목장으로 돌아갈 때까지 새끼 양 2마리를 가족같이 돌본 한 가족의 따듯한 이야기.

기획 모닝와이드 3부 / 편집 박수현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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