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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신 센터 박지수, WNBA 도전 결정…다음 주 미국 출국

최희진 기자

입력 : 2018.04.18 21:32|수정 : 2018.04.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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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여자프로농구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국내 최장신 센터 박지수 선수가 미국 무대에 도전합니다.

박지수는 소속팀 국민은행과 상의 끝에 WNBA에서 뛰기로 결정하고 다음 주 월요일 자신을 선택한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팀의 훈련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수는 훈련 캠프에서 12명의 개막 엔트리에 들어가기 위한 경쟁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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