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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상에 있던 예인선 기관실에 불…인명피해 없어

배정훈 기자

입력 : 2018.04.16 22:44|수정 : 2018.04.16 22:44


오늘(16일) 아침 9시쯤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남단 1.8㎞ 해상에 있던 264t급 예인선 기관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기관실 안에 있던 기계 일부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천해경은 기관실 천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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