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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였을 22살의 일상…동갑내기들이 전하는 추모곡

하현종 기자

입력 : 2018.04.15 10:48|수정 : 2018.04.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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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바다에 가라앉고 나서 4년이 지났습니다. 그 배에 타고 있던 단원고 학생들과 같이 수학여행에 설레던 동갑내기 친구들은 이제 22살의 청년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들도 함께였을지 모르는 22살의 일상.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며 부르는 A Great Big World의 Say Something. 동갑내기 친구들이 직접 그들의 목소리로 불러봅니다.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한 세월호 참사의 모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프로듀서 하현종 / 편곡·연주 이선옥 / 노래·출연 김량호, 박지수, 손혜은, 이규민, 하지우, 황휘현 / 디자인 김하경 / 구성 라규영, 서지민 / 촬영·편집·연출 서지민 / 도움 황현석, 정대한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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