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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주택서 화재…거동 불편 80대 숨진 채 발견

류란 기자

입력 : 2018.04.14 22:45|수정 : 2018.04.14 22:45


오늘(14일) 오후 6시 13분쯤 전남 장성군 80대 이 모 씨 집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에 탄 집에서는 이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이 집에서 혼자 살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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