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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주택서 화재…거동 불편 80대 숨진 채 발견

강청완 기자

입력 : 2018.04.14 22:03|수정 : 2018.04.14 22:03


오늘(14일) 저녁 6시 13분쯤 전남 장성군의 한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87살 이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모 할머니는 이 집에서 혼자 살고 있으면서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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