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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4호기 발전 재개…16일 출력 100% 도달

조민성 기자

입력 : 2018.04.14 11:51|수정 : 2018.04.14 11:52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고리 4호기에 대한 계획 예방정비를 마치고 14일 오전 9시부터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리 4호기는 16일 오전 9시께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계획 예방정비에서 주요 기기를 점검한 뒤 정비하고 설비를 개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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