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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비닐하우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백운 기자

입력 : 2018.04.14 02:21|수정 : 2018.04.14 02:21


어제(13일)저녁 8시 10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농자재를 보관하던 비닐하우스 1동이 모두 타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레 오전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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