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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레미콘 차량 공장 건물 들이받아…1명 중상

유덕기 기자

입력 : 2018.04.07 17:13|수정 : 2018.04.07 17:13


오늘(7일) 오전 11시 40분쯤 제주시 도평동에 있는 레미콘 제조 공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공장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4살 임모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이 이동하던 중 미끄러져 건물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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