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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도로서 차량 잇따라 추돌…2명 부상

원종진 기자

입력 : 2018.04.06 07:02|수정 : 2018.04.06 07:02


오늘(6일) 새벽 4시 5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 서부간선도로에서 63살 이 모 씨가 몰던 카니발 차량이 방호벽을 들이받고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라 오던 청소 차량이 급정거했고 청소차 뒤를 31살 임 모 씨가 몰던 모닝 차량이 들이받았습니다.

이 씨와 임 씨는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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