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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트럼프위해 기도…핵무기 사용자제, 훌륭한 대통령 되길"

최대식 기자

입력 : 2018.04.02 02:01|수정 : 2018.04.02 04:46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달 말 미 CBS 방송 '레이트 쇼'에 출연해 "트럼프가 훌륭한 대통령이 되고, 평화를 지키며, 핵무기 사용을 삼가고, 인권을 증진하도록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다만 자신의 기도가 이뤄질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제재 반대 입장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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