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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림동 금속 작업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배정훈 기자

입력 : 2018.04.01 16:56|수정 : 2018.04.01 16:56


오늘(1일) 낮 1시 10분쯤 서울 대림동의 한 금속 작업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내 화장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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