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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 독도 왜곡 학습지도요령에 '대사초치' 엄중 항의

신승이 기자

입력 : 2018.03.30 21:37|수정 : 2018.03.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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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왜곡된 교육을 강화하도록 고교 학습지도요령을 확정한 데 대해 외교부가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중 정상회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통화하면서 이 문제에 대해 엄중 항의하고, 학습지도요령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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