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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남북 정상회담 준비에 최선…온 국민 마음 모았으면"

정유미 기자

입력 : 2018.03.29 15:57|수정 : 2018.03.29 15:57


청와대는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정상회담을 다음 달 27일 개최하기로 확정한 것에 대해 "날짜가 확정된 만큼 주어진 기간 동안 회담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정착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온국민이 마음을 하나로 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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