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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은 다 했다고 생각한'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7시간'…그리고 청와대를 대변한 말말말

엄민재 기자

입력 : 2018.03.29 19:28|수정 : 2018.03.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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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이 검찰의 수사결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박 전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의 골든타임이 지나 첫 보고를 받았고 수시로 보고 받았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 국정농단의 주역 최순실 씨와 사고를 논의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세월호 7시간을 대변하던 정치권의 말들과 조사 결과 드러난 사실을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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