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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입력 : 2018.03.29 01:39|수정 : 2018.03.2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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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둘러싼 남·북한, 그리고 미국·중국의 치열한 정상 외교전이 김정은의 전격적인 중국 방문으로 사실상 그 막을 올렸습니다. 우리가 정말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향한 운전대를 놓치지 않으려면 순간순간 객관적이고 냉정한 판단과 치밀한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자칫하면 운전대를 잡고도 주도적인 결정권은 없는 단순한 운전기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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