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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신욱·권창훈, 북아일랜드전 선봉…4-3-3 포메이션

입력 : 2018.03.24 22:46|수정 : 2018.03.24 22:53


손흥민(토트넘)과 김신욱(전북), 권창훈(디종)이 북아일랜드전 공격 3각편대로 나선다.

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은 24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윈저파크 국립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북아일랜드의 평가전에서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 왼쪽에 손흥민이, 중앙과 오른쪽에 김신욱과 권창훈이 각각 자리한다.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중앙에 두고 이재성(전북)과 박주호(울산)가 각각 좌·우측에 선다.

수비진은 김진수, 김민재, 이용 등 전북 선수 3명과 장현수(FC도쿄)가 포백을 이룬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낀다.

한국과 북아일랜드의 평가전은 한국시간 24일 오후 11시 킥오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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